재계, 최저임금 9860원 "일자리 부정적‧경영부담"
재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시급)이 올해보다 2.5% 인상되고 동결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우려를 나타냈다. 재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면 소상공인 업계와 중기중앙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경영계 안으로 결정된 것을 두고 강한 반발 메시지를 전달했다. 추광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19일 "소규모 영세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이번 최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