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2분기 자신있다"…서둘러 실적발표
삼성중공업이 2분기에도 흑자가 예상된다. 작년 말 충당금을 쌓으며 비용 부담을 일부 털어낸데다, 비싼 가격에 수주한 선박 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1분기 흑자에 이어 2분기도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며 자신감을 얻은 삼성중공업은 예년 보다 실적 발표 일정도 앞당겼다. 19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오는 27일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