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글로벌, 부산장안 7000평 매입비 연체 후 납부
우미건설의 핵심 계열사 우미글로벌이 과거 매입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지를 연체하다 최근 납부를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납부를 마친 우미글로벌은 부산장안지구 택지개발사업 일환으로 공급하는 공동주택 단지를 내년 상반기 분양한다는 방침이다. 1일 LH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우미글로벌은 앞서 지난 2019년 12월 LH가 공급한 부산장안지구 내 공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