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Q 적자전환…부실시공 여파
올해 2분기 실적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GS건설의 적자 전환이 확실시되고 있다. 인천 검단아파트 부실시공 여파다. GS건설이 전면 재시공 방침을 밝힌 이후 관련 이슈는 다소 잠잠해진 분위기지만 내달 전수조사 결과가 남아 있어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상황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2분기 영업손실은 3569억~3796억원 수준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