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든든한 우군' 에코프로비엠
에스케이온(SK온)은 에코프로비엠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양극재를 공급받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SK온이 2021년 9월 물적분할을 통해 분리되기 이전인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부 시절부터 제품개발도 함께 해오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SK온에 2020년부터 양극재를 공급해왔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를 2조7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