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코트렐, CCUS 설비 '해외 최초 수출' 본격
코스피 상장기업 KC코트렐이 대만전력청이 석탄화력발전소 이산화탄소(CO2) 절감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발주할 예정인 타이중 발전소 이산화탄소 포집 파일럿 설비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KC코트렐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할 경우 우리나라에서 탄소포집저장(CCS) 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는 최초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며, 파급효과는 상당히 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