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 "노조와 교섭 성실히 임할 것"
국정감사(국감)에서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노동조합 탄압 의혹과 관련해 강도 높은 질타가 이어졌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탄압 혐의를 부인하며 노사교섭에 성실히 임하고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 고용노동부 등의 중재를 받겠단 입장을 밝혔다. 호튼 대표는 17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페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