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통신장애 손해배상 이행여부 숨겨
KT와 LG유플러스가 통신장애에 따른 손해배상 이행여부를 숨겨 공분을 사고 있다. 배상 실적이 없다고 공개한 SK텔레콤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손해배상 여부가 '영업비밀'이라며 공개를 거부했다. 앞서 KT는 2021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