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글랜우드PE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공격적인 투자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수합병(M&A) 침체기 속에서도 복수의 회사를 인수·매각 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기업 사업부를 인수해 되파는 카브아웃(Carve-out)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PE는 올해 총 네 건의 딜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