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적자 'GS25베트남', 올해 '변곡점' 맞이할까
GS리테일의 베트남 편의점 사업(GS25베트남)이 올해 변곡점을 맞이할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출범 후 현재까지 적자 상태이지만 작년 적자 폭을 급격히 줄이며 개선 추세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매장 및 인프라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 갖춰지면서 투자 성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GS리테일은 2017년 손킴그룹과 각각 지분 30%(20억원)와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