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시리즈 '외계+인', 2부로 반전 스토리 쓸까
CJ ENM이 메인투자를 맡은 영화 '외계+인' 연작의 마지막 작품이 개봉한다. 총 제작비만 700억원 이상이 투입된 텐트폴(흥행 가능성이 높은 작품) 시리즈다. 1부의 흥행 실패로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시리즈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최소 관객 1300만명 이상을 동원해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