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긴 메타버스펀드 결성, 상반기 출범 '드라이브'
모태펀드 운용기관 한국벤처투자가 지난해 매듭짓지 못한 메타버스 자펀드 결성작업에 속도를 낸다. 펀드 조기 결성을 확약하는 운용사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촉진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다만 40%에 달하는 인수합병(M&A) 주목적 투자조건상 펀드 운용 난이도가 낮지 않다는 평가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2023년 12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