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벤처펀드, 올해도 '바늘구멍' 접전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지역혁신 벤처펀드 출자사업이 지난번에 이어 또 한 번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위탁운용사(GP) 4곳을 뽑는 자리에 컨소시엄 포함 총 14곳의 운용사가 몰리면서다. 부문별 최고 경쟁률은 4대 1 수준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지역혁신 벤처펀드 출자사업 접수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