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엔코어벤처스, 6배 껑충 뛴 GPI 매출에 '好好'
국내 벤처캐피탈 메타인베스트먼트와 엔코어벤처스가 투자한 2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지피아이(GPI)의 성장세가 매섭다. 지난해 매출 5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53.8% 성장한 데 이어 영업손실 규모까지 대폭 축소했다. 투자 당시보다 외형을 크게 확대한 만큼 향후 회수 성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PI는 지난해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