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톤, '3000억 펀드' 결성 자신 이유는
지난해 치열한 펀드레이징 경쟁을 피하기 위해 피투자 포트폴리오 관리에만 집중해 온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코스톤아시아가 올해 3호 펀드 조성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1·2호 펀드의 뛰어난 투자성과를 강점으로 출자자(LP)들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스톤아시아는 최근 '3호 블라인드펀드'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