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 '1500억' 메자닌 펀드 GP 뽑는다
우체국예금(이하 우체국)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대상으로 메자닌 투자를 담당할 곳을 선발한다. 우체국은 이번 출자사업에 1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13일 우정사업본부는 '2024년도 우체국예금 국내 PEF 메자닌전략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최대 3곳의 운용사(GP)를 선정, 500억원씩 총 1500억원을 출자한다는 것이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