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카드' 한앤코, 남양유업에 가처분 신청
한앤컴퍼니가 다가오는 3월 남양유업 정기주주총회에서 최근 본인들이 요구한 안건들을 상정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4월 예정된 임시주총 전 혹여 발생 가능한 '홍원식 리스크'를 사전 차단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남양유업은 한앤코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러한 내용의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한앤코는 지난 8일 신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