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에코프로 만났다…LFP양극재 개발 '관심'
현대자동차 주요 임원들이 8일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의 에코프로 부스를 찾았다. 현대차가 전기차 배터리 기술 내재화에 공을 들이는 상황에서 배터리 소재업체인 에코프로와 만난 배경에 주목된다. 전시회 개막 3일째인 이날 오전 11시쯤 김제영 현대차·기아 상품본부장 전무와 김태연 현대차 EV사업전략실장(상무)이 에코프로 VIP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