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號 스타트업 '씨 뿌리기' 결실 맺을까
LG유플러스가 황현식 대표의 연임으로 스타트업 발굴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년간 LG유플러스가 지분투자와 인수합병(M&A)으로 연을 맺은 스타트업은 13여곳에 달한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씨 뿌리기에 한창이라는 평가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 대표는 그간 스타트업에 대한 지분투자 및 M&A를 적극 추진해왔다.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