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창출력, 올해는 예년 수준 회복할까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수요 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금창출 능력이 2008년 리먼브라더스 때 수준으로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서 가격 정상화가 이뤄지면 현금창출 능력 또한 평소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지난해 말 법인세차감전이익(EBI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