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컴퍼니케이 대표, 20년 장수 CEO 대열 합류
김학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가 20년 이상 회사를 이끈 장수 CEO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지난 2006년부터 컴퍼니케이를 이끌어 온 김 대표는 다시 한번 연임에 성공하면서 오는 2027년까지 회사를 이끌게 됐다. 25일 컴퍼니케이는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김 대표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했다. 임기는 3년이다. 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