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M&A 방향은 플랫폼·B2B"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투자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투자처로는 웹OS 등 플랫폼과 기업 간 거래(B2B)가 꼽힌다. 최근 메타와의 협력으로 이목을 끈 확장현실(XR)기기 분야에서도 다양한 글로벌 업체와 추가로 협업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히는 등 새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여러 노력을 공개했다. 조 사장은 26일 서울 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