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캐팩스, 공급 시그널 없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업황 개선으로 반도체 업사이클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도 가격 상승을 유지하기 위해 공급 확대 시그널을 주지 않고 절제된 설비투자(CAPEX)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국 정부의 자금이 풀리면서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재고를 급하게 사들였고,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SSD 가격 상승으로고 2분기에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