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생활가전 끌고 전장 민 덕에 '함박웃음'
LG전자가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과 신성장 동력인 전장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대외 매크로(거시경제) 변수로 인한 불확실성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까닭이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5년 연속 1조원이 넘는 성과를 이어갔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21조959억원의 매출과 1조33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