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통제 효과…이익 감소에도 '선방'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감소에도 30%대의 양호한 경영효율성을 자랑했다. 물가 상승과 전산투자 등 비용 인상 요인이 지속됐지만 경상적 비용 통제 노력 등으로 효율성 제고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디지털 역량 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하나금융은 올해 투자를 지속하면서도 경상적 비용 감축을 통해 연간 CIR를 40% 내외로 유지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