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CB 발행' 아이센스, 제로금리로 가능했던 배경은
혈당측정기 제조 전문업체 '아이센스'가 상장 후 처음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해 500억원 규모의 현금을 손에 쥐었다. 생산능력 향상을 통한 퀀텀점프를 도모하기 위해 실탄을 확보한 모습이다. 신사업의 성장성과 재무 상태 등을 고려할 때 발행사에 유리한 조건을 챙겨 발행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센스는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