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나선 신한금융, ROE 10% 달성 언제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자기자본이익률(ROE) 10%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전략으로 자사주 소각 의지를 밝혔다. 경쟁사에 비해 발행주식 수가 125~160%가량 많다보니 수익성 지표 등 기업가치를 책정 과정에서 할인 요소가 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금융권에서 드물게 신한금융이 7개 분기 연속 자사주 매입에 나선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현재 배당 및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