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석탄화력사업 축소…인력 전환배치
두산에너빌리티가 무탄소 에너지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는 차원에서 석탄화력 발전 보일러 사업 인력을 전환 배치했다.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석탄화력 발전 수요 감소로 더이상 보일러 수주계약이 이뤄지지 않아서다. 회사는 앞으로 4대 성장사업에 힘을 더 싣겠다는 방침이다. 31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에 따라 국내외 보일러 사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