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 복귀한 허민회, CJ제일제당 수술대 올리나
허민회 신임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가 4년 만에 지주사로 복귀하면서 그룹 전반의 사업재편을 진두지휘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특히 시장에선 CJ제일제당 그린바이오사업에 이어 앞서 매각설이 불거진 사료제조·축산 자회사 'CJ피드앤케어(F&C 사업부문)'도 순차적으로 정리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결국 그룹의 모태인 CJ제일제당이 수술대로 올라가는 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