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삼강에스앤씨 합병 준비 완료
SK오션플랜트(옛 삼강엠앤티)가 자회사 삼강에스앤씨와의 합병 준비에 나서고 있다. 내부거래 해소와 함께 사업효율화를 제고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두 회사의 사업영역이 플랜트, 해상풍력, 선박수리 등으로 동일한 데다 수장 역시 동일한 만큼 굳이 따로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SK오션플랜트는 2022년 삼강에스엔씨 지분 96.56%를 40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