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뒷배에도 머나먼 '1조 클럽'
더케이예다함상조(예다함)가 상조업체 상위 5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선수금 1조원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모회사인 한국교직원공제회를 등에 업고 500억원의 자본금으로 상조업에 진출했지만 여타 경쟁사에 비해 뚜렷한 차별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원인으로 시장에서는 분석 중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다함은 상조 상위 5개 업체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