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중국 자회사 부진에 골머리
한세MK(한세엠케이)가 중국 자회사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현지시장 침체와 함께 애국소비 열풍이 불어닥치며 직격탄을 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한세엠케이는 중국에서의 실적 반등을 위해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을 펼치는 한편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주요 브랜드 유통망 확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3일 관련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