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대신343 빌딩, NH아문디와 매각협상 결렬
대신증권이 NH아문디자산운용과 본사 사옥인 대신343(옛 대신파이낸스센터)의 매매 협상을 중단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대신343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매매 조건을 협의하고 있었으나 계약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협상이 결렬됐다.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인 이지스자산운용 이후 두 번째 무산이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과 NH아문디자산운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