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경고등', 매출채권 유동화 유일한 탈출구?
SK플라즈마의 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원가와 판매관리비 확대와 차입금에 따른 이자부담이 늘어나며 손실이 계속되는 까닭이다. 회사는 장래매출채권을 담보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지만 외형 확대 및 수익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시장의 지적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플라즈마의 올 상반기 말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