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시프트업, 침체 반등 신호탄 될까
2분기 어닝쇼크를 맞은 시프트업이 실적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 회사가 중국 정부로부터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의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발급받으면서다. 다만 업계에서는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마냥 장밋빛 전망으로만 단정짓기에는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시프트업은 웒활한 현지 서비스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