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GP' JKL파트너스, 펀딩 보릿고개속 존재감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최근 우정사업본부 PEF 출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오르는 등 굵직한 출자사업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대명소노그룹에 티웨이항공을 매각해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점이 출자사업에서 빛을 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프라이빗에쿼티(PE) 업계에 따르면 최근 JKL파트너스는 VIG파트너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