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민수 사업 확대…현재까지는 '난항'
LIG넥스원의 포트폴리오 다각화 시도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산부문 매출 99% 이상을 탈피하고자 2020년부터 이노와이어리스 인수 등 민수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아직 별다른 성과가 나오지 않아서다. 이에 시장에서는 방산부문에서만 매출을 올린다면 안정적이긴 하지만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는 민수 사업에서 성과를 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