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38호 신약' 허가에 기대감 '솔솔'
비보존제약의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국산 38호 신약으로 허가를 받으면서 보령이 수혜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보령이 비보존제약과 어나프라주의 국내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어나프라주의 판매·유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당장 내년부터 보령의 매출 확대에 크게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비보존제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