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박 롯데바이오 대표, 이번엔 다를까
롯데그룹이 미래성장동력으로 공들이고 있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수장을 교체하며 대대적인 쇄신을 예고했다. 설립 3년 차를 맞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새로운 사령탑으로 제임스 박 대표를 발탁하고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다만 박 대표의 경우 직전 지씨셀 대표 재임 당시 성과 부진의 평가를 받았던 만큼 롯데바이오로직스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