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부터 마약까지…성공과 논란의 30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후 양현석은 1996년 YG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현기획을 설립하며 음악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MF기획을 설립했으며 1년 뒤 본인의 애칭을 본뜬 양군기획으로 법인명을 전환했다. 2001년 4월 양현석의 동생인 양민석으로 대표이사를 변경하면서 지금의 YG엔터테인먼트가 탄생했다. 이후 지누션, 원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