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구본삼 대표, 원가관리 '최우선 과제'
구본삼 자이에스앤디 대표의 취임 첫 과제는 '원가관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이에스앤디가 건설업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특히 원가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2022년 건축사업부문(자이C&A) 인수에 힘입어 단숨에 매출 2조원을 돌파했었지만, 호실적을 견인했던 건축부문과 주택부문이 건설원가 급등에 휘청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