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링크 "전기차 케즘, 기초체력으로 승부"
친환경차 전장부품 제조기업 '모티브링크'가 한층 탄탄해진 기술력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얼어붙은 투자심리 극복을 자신했다. 전기차 케즘(일시적 수요 정체·Chasm) 여파가 후방산업까지 확산하고 있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 국내외 전방위 사업 확장으로 시장을 선점해 우려를 극복하겠다는 각오다. 모티브링크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