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로 본업·부업 '쌍끌이'
LG CNS가 올해 글로벌 진출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인공지능 전환(AX)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 아마존을 비롯한 북미 고객사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뉴욕시와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주도 예정돼 있다. 글로벌 진출을 통해 본업과 부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복안이다. LG CNS는 지난달 열린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