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베이식' 선언 엔씨, 체질 개선 성공할까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영업적자를 기록한 엔씨소프트가 체질 개선과 조직 효율화를 마치고 반등을 준비한다.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비용 절감과 운영 최적화를 추진한 엔씨는, 올해 '백 투 더 베이식(Back to the Basic)' 전략을 내세워 게임성 강화와 유저 소통을 핵심으로 삼았다. 하반기 출시될 '아이온2'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는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