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협력‧자체개발…인도길 개척 '투트랙'
동서양을 잇는 요충지인 인도가 HMM의 최대 공략처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를 거점 삼아 북미와 유럽으로 뻗어나가는 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동맹체인 프리미어 얼라이언스와 머리를 맞대는 한편으로 HMM 스스로 새로운 인도 항로를 개척하는 데 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오는 4월부터 아시아~남미 동안을 잇는 FL2(Far 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