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5.02.13
최종 업데이트 2025.02.13 07:01
최초 생성 2025.02.11 10:25:21
전 세계 무역의 90%를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해운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해운동맹이 재편되면서 바닷길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해운사 간 각축전이 심화되고 있어서다. 국내 유일의 국적선사인 HMM도 예외가 아니다. 일본의 ONE(오엔이), 대만의 양밍(Yang-Ming)과 동맹을 유지하는 한편으로 스위스의 MSC와 새롭게 연대를 구축했다. HMM이 속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가 안고 있는 과제와 극복 방안을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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