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IB·IMA·종투사 각축전…수익 다각화 초점
금융당국이 증권업 신사업 인가에 청신호를 켜면서 각 증권사도 준비 작업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달부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제도 정비에 돌입하고, 신규 초대형 투자은행(IB)도 지정할 예정이다.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업무를 개선해 기업금융과 모험자본을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증권사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이에 각 증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