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40억 규모 글로벌 펀드 출자사업 '개시'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글로벌 펀드 출자사업의 닻을 올렸다.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용하는 투자조합에 출자해 서울 소재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2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SBA는 이날 2025년 서울산업진흥기금 글로벌 펀드의 위탁운용사(GP) 모집공고를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해외 운용사를 대상으로 총 27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