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3년차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해외진출에 베팅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 메디포스트가 핵심 파이프라인 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 추진과 사업 목적 확대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2022년부터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크레센도)가 카티스템 사업에 집중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