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 경과조치 전후 '극과 극'…자본관리 고민↑
푸본현대생명은 경과조치 적용 전후로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비율) 차이가 극과 극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갈수록 경과조치로 누리는 혜택도 줄어드는 만큼 푸본현대생명도 기본자본 킥스비율 규제 도입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의 지난해 말 기준 기본자본 킥스비율(경과조치 후)은 43.1%로 집계됐다....